복날이라 고기 한사바리 하고 반주도 하니 취가가 얼큰하게 올라와
마사지가 급작스레 땡기는 밤이네요.
근처 노래방 갈돈으로 스파 두번갈수있으니 개이득인 부분.
도착해서 뜨거운물로 씻고 찬물로 행구고 나오니 술기운 살짝 내려가네요.
살짝 노곤노곤 해지는데 마사지까지 받으니 이런게 뭐 극락이죠.
위에서부터 내려오는 시원한 마사지에 후반부에 받는
찜질 마사지가 아주 피로를 쫙쫙 풀어줍니다.
마사지 끝날때쯤 해주는 전립선 서해부 마사지도 꼴릿.
잠시뒤 또각또각 하이힐 소리와 함께 늘씬한 유리 매니저 등장.
실사 그대롭니다.
모델핏에 아주 쭉빵 슬림 날씬 태닝피부까지.
피서지 비키니 모델같은 모습에 꼴림 20000%
바로 탈의하고 애무 들어오는데
와 진짜 열심히 열정적으로 해주네요.
이런 서비스 진짜 오랜만입니다.
장갑 착용하고 본게임에서도 엄청 성심성의껏 플레이해주는데
감동이 두배 세배옵니다.
나갈때까지 배웅도 친절하게해주니 이건뭐 다음에 꼭 지명하라는 느낌.
다음에도 지명하겠다고 인사하며 기분좋게 씻고나와
라면 한그릇 때리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