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 및 응대, 입장까지>

예약 할 때 사장님이 친절게 응대해 줍니다.

간판을 걸고 당당하게 운영하는 업소라 알려준 주소로 찾아가면 바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입장 후 카운터에서 원가권을 사용하고, A코스 계산 후 탈의실에서 옷을 벗고 샤워를 하고 나왔습니다.

샤워실은 온수도 잘 나오고 수압도 강력해서 개운하게 씻었네요.

 

 

<마사지>

샤워를 하고 가운을 입으니 마사지룸으로 안내를 해줍니다.

 

잠시 대기하고 있으니 마사지사가 들어오는데 얼핏 보고는 마무리 매니저가 들어오는 줄 알았어요.

마스크를 끼고 있어서 눈매만 볼 수 있었지만 꽤 이쁘장할 것 같은 얼굴에 스탠다드한 탄탄한 몸매를 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이름을 물어보니 수쌤이라고 하네요.

마사지 베드에 엎드려 마사지를 받았는데 실력이 상당히 좋습니다.

전체적으로 관리를 해주되 특별히 안좋은 곳이 있는지 물어보고 그곳을 집중적으로 관리해 주어서 더 좋았어요.

이야기를 하지 않았어도 손을 대보면 바로 안좋은 부위라는 걸 아는 듯이 신경 써서 마사지 해주는 게 느껴져서 실력 있는 마사지사라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돌아 누우니 서혜부 마사지가 시작되는데 기분이 아주 야릇하고 좋았어요.

그 쾌감을 느끼고 있던 찰나 스크럽 매니저가 들어와서 마사지가 끝나버렸네요.

서혜부 마사지 타임이 너무 짧아서 아쉬웠습니다.

  

 

<스크럽 타임> 

수쌤이 나가고 이제는 매니저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나중에 이름을 물으니 채영 매니저라고 합니다.

163cm의 아담한 키에 슬림한 몸매를 하고 있어요.

조그만 얼굴에 상당히 귀여운 느낌이 있는 얼굴이면서도 한편으로 섹시한 느낌도 있어서 다채로운 매력이 있었어요.

아담한 키에 비해 비율이 좋아서 팔과 다리가 늘씬해 보였습니다.

몸매는 프로필의 사진 그대로의 모습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뽀샵 없이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에요.

스몰토크를 하면서 서비스 준비를 하며 가슴을 드러내는데 B컵의 가슴은 슬림한 몸매답게 아담한 느낌이었습니다.

우선 제 가슴을 애무해 주는데 느낌이 아주 좋았어요.

그리고 시작되는 BJ, 실력도 상당히 좋습니다.

흡입하는 압력도 꽤나 강해서 쾌감이 컸어요.

BJ 후 핸플이 이어지는데 가슴을 만질 수 있도록 가까이 다가와 부드러운 가슴을 만지며 절정으로 치달아 갑니다.

발사 전에 이야기를 해달라고 해서 이야기 하니 입으로 받아주네요.

그리고 가글액을 머금고 청룡으로 마무리까지!! 

 

샤워를 간단히 하고 휴게실에서 물도 마시고 숨을 돌린 뒤 파우더룸에서 단장을 하고 퇴실을 했습니다.

 

 

 

 

<총평>

친절한 응대와 깔끔한 시설이 인상적인 곳입니다.

수쌤의 시원한 마사지와 채영 매니저의 시원한 마무리까지 아주 좋았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A코스가 마사지 60분에 스크럽이 15분인데 마무리까지 하고 나왔음에도 시간을 확인해 보니 60분정도밖에 지나지 않았더군요.

타이머 설정에 오류가 있었던 건지 모르겠지만 로스된 시간동안 서혜부 마사지를 받았더라면 아주 좋았을까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하지만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시간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시원한 마사지로 찌뿌둥한 몸을 풀어주고, 매력적인 매니저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분들은 꼭 방문해 보시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