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방문일시 : 6월 30일 (월요일)

② 업소명 및 이미지

③ 지역명 : 분당 서현역 

④ 파트너 이름 및 이미지 

⑤ 업소 경험담

수안보 후기로 다시 인사 드리는 Favian 입니다.

후기 작성하는 지금으로부터 정확히 일주일 전.. 수안보에 새로운 얼굴이 등장하여 직접 보고 온 탐방기인데요, 아가씨 예명은 제목과 프로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찬미는 수안보 입성 전 다른 업종(룸 카페)에서 일했던 터라 안마는 그야말로 생초보인 아가씨입니다. 

룸 카페 출신인거 어떻게 아냐구요? 제가 조심스레 물어봤거든요.. 찬미가 있는 그대로 대답해 준 내용입니다.

제가 방문한 이 날이 첫 출근이었고, 더군다나 첫 손님으로 입장했기에 물다이 서비스는 아예 접어두고 봤네요 ㅎㅎㅎ

여러분의 이해를 조금이라도 돕고자 정보성 후기로 작성하는 점.. 깊은 양해 부탁드릴게요 ^^; (당연히 업소 정가 결제하고 입장했습니다.)

♣ 외모 및 몸매 ♣

외모는 수수한 느낌의 민필 외모입니다. 거짓 없이 말씀드리지만 화장기가 거의 없어요.. 수안보 야간 민필 최강자 수 못지않을 정도로 수수한 느낌입니다. 연식은 적은 연식이 아닌걸로 보여지고 몸매는 콜라병에 가깝다고 보시면 될 것 같은데, 뒷태(골반라인) 아주 일품입니다 ^^ 신장은 프로필처럼 아담한데 골반부터 다리 라인까지 제법 잘 빠진 편이거든요. 피부톤은 뽀얀축에 속하며, 문신 아예 없습니다.

왁싱은 안했는데, 피부가 굉장히 민감해서 왁싱하면 트러블이 심하게 올라온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가위 같은걸로 끝부분을 정리한다고 합니다. 숲이 우거질 정도로 많은 모량은 아니었기에 거부감은 전혀 없었습니다.

단, 룸 카페에서 일하다보니 술을 많이 접해서 그런지 술배는 좀 나온 편이에요.. 저는 이 부분을 애교 뱃살로 받아들이겠습니다. 술을 자제하면 그 부분은 빠지잖아요.. 찬미 궁금하시거나 볼 예정이시라면 애교 정도로 봐주십쇼~!!

♣ 성격 및 응대 ♣

성격은 낯가림 없이 밝고 잘 웃는 편입니다. 제가 첫 손님이었기에 찬미가 많이 긴장할 수도 있는 상황이었으나 편안하게 다가가니 찬미 역시 편안하게 대화를 하더군요.. 룸에서 일한 경력이 있어서 그런지 기본 응대와 마인드는 아주 훌륭했습니다. 서비스 부분을 확실하게 배우고 본인만의 스킬을 만들어나간다면 분명 수안보에서 롱런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서비스 스킬 ♣

애무나 연애 스킬은 딱 중간이라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아주 잘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아주 못하는 것도 아니기에 경험이 쌓이면 지금보다 더 발전할 수 있을거라 판단됩니다. 참고로 밑부분이 찬미의 성감대에요.. 흥분하면 밑부분 홍수 터지더랍니다. (아쿠아젤 필요 없을 정도였어요 ㅋㅋ)

연애 시 정상위 자세를 좋아하는 것 같았습니다. 

실제로 제 양쪽 어깨에 다리 걸친 채 즐겨봤는데, 정말 잘 느끼는 것 같더라구요.. 체위 변경은 전혀 하지않고 그 자세 하나로 즐겼습니다. 절정이 오고나서 찬미가 다리로 제 허리를 휘감는데.. 크흐~~~!! 의외로 속궁합이 잘 맞아 개인적으로 아주 만족스런 시간이었습니다. 

[재접 의향 및 마무리]

업계 초보로 들어온 아가씨인지라 첫 술에 배부를 순 없는 법입니다. 제가 방문한 날로부터 정확히 일주일 지났는데 기본적인 내용들은 먼저 들어온 선임 아가씨들한테 잘 배우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손님 중 한 명으로서 많은 가르침과 격려가 필요하다는 말씀 드리구요, 저 역시 관심을 가지면서 추후 재접할 예정입니다. (언제 재접할진 저도 몰라요 ^^)

업계 초보 아가씨일수록 많이 아껴줄 필요가 있습니다. 처음에 뭐든지 힘들지만, 경력이 쌓여가면 본인만의 노하우가 생기기 마련이니까요.. 찬미가 기존 멤버들과 잘 융화되어 수월하게 적응해 나가면서 롱런할 수 있길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지화자 상무님과 변 실장님 이하 스탭 매니저님 여러분..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지만 화기애애한 분위기 잘 만들어주시고, 건강 잘 챙기면서 일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방문할 때마다 환한 미소로 반겨주심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7월에도 분당 1티어 업소의 자부심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성원해드릴게요.. 찬미가 궁금하신 회원님들께 저의 후기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여기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회원님 여러분들의 내상없는 즐달을 기원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