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마 주간에 추천받은 유진이

유진이를 보고 다시한번 느꼈다

여자는 역시 자지를 쑤셔봐야안다

얼굴만 봤을땐 아무것도 못할거 같은 영계

물다이에서도 침대에서도 가만히 있을거 같은

청순한 스타일에 귀엽고 러블리한 느낌

하지만

물다이에서 세상 꼴릿한 스킬을 선보이더니

침대에서 자지를 쑤셔보니 애가 환장을 한다

단순히 적극적이고 공격적이다

이런 말로 유진이를 표현할 수 있을까?

아니 절대 표현할 수 없다고 판단한다

남자들이 원하는 여자?

낮에는 요조숙녀 같지만

밤에는 요부같은 여자

내가 만난 유진이는 딱 그런 스타일이였다

특히 유진이는 흥분했을때

거리낌없이 자신의 모든걸 나에게 보여주는데

이때 느껴지는 정복감과 쾌감이 엄청났던거 같다

어린 여자를 흥분시켰다는 만족감

이정도로 매력적인 여자를 무너뜨렸다는 정복감

어쩌면 유진이가 남자를 잘 아는걸지도 모르겠지만

이건 단순히 연기라기엔 리액션이 남다른거 같다

직접 봐야만 유진이의 모든걸 느낄 수 있다

다른 매니저와 비교? 그런건 의미가 없다

유진이는 독보적으로 자신만의 매력을 가진 영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