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피가이드 업소 후기 기본양식

 다음 양식에 맞게 정성스런 글 작성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① 방문일시 : 4월 어느날

② 업종명 : 안마

③ 업소명 및 이미지 : 구의 파노라마

④ 지역명 :  구의

⑤ 파트너 이름 및 이미지 : 실버

⑥ 업소 경험담 :

“오빠, 참지 마라예~ 실버의 장난에 무너졌다”

실버 방 문 열리자마자 단발머리 훌렁, 극슬림 몸매가 바로 눈에 꽂혔다. “오빠, 긴장 좀 풀라예~” 하는데 이미 심장부터 사르르.

샤워실에서 따끈한 물줄기 맞으며 시작된 물다이. 실버의 손끝이 등부터 허리까지 쭈르륵 미끄러지는데, 와… 이건 그냥 예열이 아니라 바로 폭발 직전이었다. “이래 좋습니꺼?” 하고 속삭이며 살짝 찰싹 갈기는 터치는 반칙.

침대에선 연애 모드 ON. 부드럽게 껴안았다가 갑자기 템포 업! 몸이 뒤틀리는 그 박자를 따라가다 보니, 실버가 들려준 한마디가 귓가에 맴돌았다.
“오빠, 참지 마라예~”

그 말에 모든 방어가 사라졌다. 숨소리가 점점 거칠어지고, 실버가 내 손을 잡고 천천히 입술 위로 이끌 때, 입싸는 이미 예고된 파티. 입술이 부드럽게 쭈욱 빨아들이며 압박하던 그 순간, 뇌가 멈춘 줄;

그리고 바로 이어진 시오후키… 얼굴 가득 퍼지는 짭조름한 물줄기에 “헉…!” 소리마저 놓쳐버렸다. 물결 같은 쾌감이 온몸을 휩쓸고 지나간 뒤, 실버가 장난스레 윙크하며 “다음에도 참지 마라예~” 할 때, 난 이미 무너진 뒤였다.

정말… 실버, 네 장난이 이렇게 치명적일 줄 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