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에서 라이를 만난 순간 내 눈에는 오로지 라이만 보였습니다.

평소 클럽을 즐기던 나였지만 이날만큼은 클럽을 즐길 수 없었습니다.

나는 라이의 손을 붙잡았고 라이에게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우리 일단 방으로 들어가자 둘이만 있고싶어"

라이는 내 마음을 단번에 알았다는듯 내 손을 잡고 한쪽 방으로 안내해줬습니다.

그렇게 우리는 둘만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클럽을 즐기지못한거? 전혀아쉽지 않았어요

이렇게 사이즈 좋은 여자와 단둘이 있다는거.. 그것만으로도 날 흥분됐거든요

대화.. 서비스.. 이런거 다 필요없습니다.

샤워서비스만 받고 저는 침대위에 라이를 눕혔습니다

그리고 차근차근 다가갔습니다

천천히 라이의 몸을 자극해줬습니다

세상 소중한 무언가를 다루는것처럼.. 천천히.. 혀에 힘을 뺴고...

그때였습니다 라이는 숨겨놨던 무언가가 깨어난것처럼 반응하기 시작했습니다

몸을 부들부들 떨기 시작했고 조개에선 많은 물을 쏟아내기 시작했습니다

타이밍은 지금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빠르게 콘을 장착하고 그대로 도킹

그 상태로 라이의 엉덩이를 붙잡은채 강하게 피스톤질을 이어갔습니다

라이는 어쩔줄 모르겠다는듯 나에게 완전히 의지하기 시작했습니다

밑에 깔아둔 타월은 이미 흠뻑 젖어버린 상태였습니다

나는 조금더 거칠게 라이를 밀어부쳤고 그상태로 마무리까지 해버렸네요

연애가 끝나면 은근히 애교를 부리며 세상 달콤한 눈빛으로 날 바라보던 라이

라이와 함께하면서 아쉬운건 단 하나.. 뒷치기로 라이를 따먹지 못했다는거...

정상위에서의 반응과 쾌락 동시에 시각적인 즐거움이 너무 강해 자세는 못바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