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저번달에 우수사원으로 뽑혀 보너스를 받은 날이다.

꽁돈은 써야 제맛이지.

바로 달리기를 위해 이곳 저곳 뒤져보다 잠실에 있는 인스타 스파로 

예약을 잡고 방문하였다.

후기글들을 여러개 봤었는데 거기서 본 그대로 시설이 매우 깔끔 

하였다.  간단히 코스설명을 들은 후 계산을 마치고 

방으로 안내를 받았다. 

처음에 마사지 선생님이 먼저 들어 왔다. 

뭔가 어색했다. 그러나 어색함도 잠시 선생님의 재미있는 입담과

환상적인 손놀림으로 나의 몸과 마음이 풀려나갔다. 

마사지를 전체적으로 평가하자면 그냥 최고였다. 

정말 한시간이 후딱 지나가 버렸다. 

그리고 찾아온 매니저 타임.

완전히 로리삘인 귀여운 여자아이가 들어왔다. 

여자 아이란 표현이 정확하다. 정말 귀여웠다. 

탈의를 했는데 두둥  

일단 몸이 엄청 하앴고 슬림했다. 하지만 나올곳은 나온 몸이였다. 

슬랜더 로리족이 환장할만한 몸을 가졌다.

본게임을 시작하는데 반전이 시작되었다. 

이 여자아이에서 이 여성 으로 바뀌었다. 

귀여움에서 오는 더 야한 무언가가 나를 더욱더 흥분하게 만들었다. 

그렇게 나는 그녀의 귀여움과 야함 그 중간에 파 묻혀 작렬히 

마무리 하였다. 

향기 인상적이다. 로리족에게 강력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