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했던 어느날... 집에 혼자있기 너무 싫어

사이트를 둘러보던 중 후기가 가장 맘에 들었던 로제

수안보에 미리 문의를 넣고 출근까지 확인했습니다

맥주를 한잔 마신 상태라 택시타고 이동했고

업소에 도착해 로제 픽하고 2시간 정도 대기후에 만났네요

섹시한 고양이 같았습니다 작은 얼굴에 미인형?

몸매가 특히나 우월하더군요 170정도 키에 군살없는 슬랜더

얼굴이 작아 비율이 엄청 좋고 팔다리가 길어 모델같은 느낌

피부도 밝은톤에 잡티도 없어 엄청 깨끗해보였습니다

시작은 클럽이였지요 수안보에 놀러왔으니까요

사실 울적한 마음에 가볍게 즐기자라는 생각이였지만

로제를 보자마자 텐션이 올라감을 느꼈고

나중엔 혼자 신나서 언니들이랑 빵댕이까지 흔들다 방에 들어갔네요..;;

로제가 넘 재밌다며 끝까지 재밌게 놀았으면 좋겠다기에

그러자며 먼저 씻고 서비스대신 침대에서 시간을 보내기로 했지요

가볍게 키스를 하면서 예열을 했고 얼마나 집중을 했던지

나중에는 제 몸과 로제의 몸에 땀이 흐르더군요

궁합을 맞춰본 시간은 후기에 따로 적지 않겠지만

로제도 저도 서로 만족할 수 있었던 시간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몰입감이 워낙 좋을뿐더러 연애감도 살아있어서

쑤시는 맛도 빠는맛도 좋았던 로제였습니다

참고로 로제 만나면 후배위는 가장 나중에 하세요

이유는 본인이 로제 꽃잎에 꼽아보면 바로 아실거라 생각하구요

무표정으로 수안보에 방문해서

세상 행복한 웃음을 지으며 집으로 돌아왔네요

이렇게 만들어준 로제에게 고맙다고 이야기해주고 싶고요^^